
희망리턴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폐업·재기 지원 제도입니다. 폐업을 앞두었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은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 철거비, 법률 자문, 재기 교육과 취업·재창업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창구는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2026년 점포 철거비는 소상공인24에서,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자문·채무조정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폐업 신고 전에 신청하는지, 신고한 뒤에 신청하는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달라집니다.
핵심 요약
📌 공식 신청·조회 사이트 바로가기
- 홈택스 – 국세 신고·납부, 연말정산, 현금영수증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사업 신청
※ 실제 신청·발급·조회는 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세요. (개인정보 입력 시 주소창의 정부/공공기관 도메인을 꼭 확인)
- 운영: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며,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받습니다.
- 대상: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입니다. 폐업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으니, 허용 기간은 그해 공고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 내용: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 철거·원상복구비, 법률·세무 자문, 취업·재창업 연계가 있습니다.
- 주의: 폐업 신고나 철거를 먼저 해 버리면 신청할 수 없게 되는 항목이 있습니다. 신청 순서는 공고문으로 먼저 확인하세요.
- 지원 한도와 요건은 해마다 바뀝니다. 반드시 2026년 기준 공고로 확인하세요.
1. 희망리턴패키지는 어떤 제도이고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이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초 사업 공고를 내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신청 접수와 집행을 맡는 구조입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의 법적 근거는 「소상공인기본법」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조항 번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공고문의 ‘사업 근거’란에 적히므로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상 소상공인입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업종별 기준(대체로 5인 미만이고, 제조업·건설업·운수업 등은 10인 미만) 이하여야 합니다. 여기에 공고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이 붙습니다.
- 사업 운영 기간: 실제로 영업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만 해 두고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았다면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제외 업종: 유흥·사행성 업종 등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이 아닙니다.
- 폐업 후 경과 기간: 폐업한 사람은 폐업일로부터 일정 기간 안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공고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은 폐업 예정자와 폐업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점포 철거비처럼 영업하던 점포가 남아 있어야 받을 수 있는 항목은 폐업 예정 단계에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재취업 지원은 폐업 후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2. 희망리턴패키지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무엇인가요?
폐업 관련 지원은 ‘원스톱 폐업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 밖에 재취업 지원과 재창업 지원이 따로 운영됩니다. 실제로 받는 돈이 가장 크고 신청 시점을 놓치기 쉬운 항목은 점포 철거비입니다.
점포 철거·원상복구비
임대차계약이 끝나면 대부분 원상복구 의무가 생깁니다. 간판, 인테리어, 주방 설비를 뜯어내는 비용은 업종과 면적에 따라 수백만 원이 들기도 합니다. 점포 철거비 지원은 이 비용 가운데 일부를 면적(3.3㎡당 단가)에 비례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수정 공고 기준으로 지원 한도는 폐업일에 따라 나뉩니다. 2025년 7월 10일까지 폐업한 경우 최대 400만 원, 2025년 7월 11일 이후 폐업한 경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한도와의 비교는 확인된 바가 없어 단정하지 않습니다. 2026년 공고의 한도와 3.3㎡당 단가 등 세부 기준은 올해 공고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철거비 지원에는 조건이 많이 붙습니다.
- 철거 전 신청: 이미 철거를 끝낸 점포는 지원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공단이 철거 전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임차 점포 여부: 본인 소유 건물은 원상복구 의무가 없으므로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 증빙: 철거 전후 사진, 견적서, 세금계산서 같은 적격 증빙이 필요합니다. 현금으로 내고 간이영수증만 받으면 정산 단계에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실비 기준: 한도까지 무조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쓴 비용과 면적 기준 금액 가운데 적은 쪽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한도를 넘는 금액은 본인이 냅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약 33㎡(10평) 음식점이라면, 2025년 단가로 계산한 지원 한도는 최대 200만 원 안팎입니다. 실제 철거 견적이 350만 원이면 나머지 약 150만 원은 자부담이 됩니다. 면적을 계산할 때 임대차계약서와 건축물대장의 면적이 다르면 어느 쪽을 쓰는지도 공고문으로 확인해 두세요.
사업정리 컨설팅
폐업 절차, 재고 처분, 세금 신고 일정 등을 전문가가 점검해 줍니다. 해마다 공고에 따라 철거비 지원의 선행 단계로 묶이기도 합니다.
법률·세무 자문
임대인과 원상복구 범위나 보증금 반환을 두고 분쟁이 있을 때, 또는 폐업 뒤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가 걱정될 때 받는 자문입니다. 소송을 대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 수준이라는 점은 알고 신청하세요.
재기 교육·취업·재창업 연계
재취업을 원하면 취업 교육을 받은 뒤 전직장려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재창업을 원하면 교육·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이어집니다. 수당과 사업화 자금의 금액과 자부담 비율은 공고문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 지원 항목 | 지원 내용 | 신청 가능 시점 | 자부담·조건 | 이런 사람에게 맞음 |
|---|---|---|---|---|
| 점포 철거·원상복구 | 철거·원상복구 비용 일부를 면적 단가로 지원(2025년 수정 공고 기준 2025년 7월 10일까지 폐업 시 최대 400만 원, 7월 11일 이후 폐업 시 최대 600만 원. 2026년 한도는 공고 확인) | 철거 전 신청이 원칙 | 한도 초과분은 자부담, 적격 증빙 필수, 임차 점포 기준 | 임대차 종료로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 사람 |
| 사업정리 컨설팅 | 폐업 절차·재고·세무 일정 점검 | 폐업 예정 단계가 유리 | 상담 일정에 참여해야 함 | 폐업 절차를 처음 밟는 사람 |
| 법률·세무 자문 | 임대차 분쟁, 폐업 세무 상담 | 폐업 전후 모두 공고 기준 확인 | 상담 범위에 한정, 소송 대리 아님 | 보증금·원상복구 분쟁이 있는 사람 |
| 재취업 지원 | 취업 교육, 전직장려수당 | 폐업 후 신청 가능한 경우가 많음 | 교육 이수 등 수당 요건 충족 필요 | 임금근로자로 전환하려는 사람 |
| 재창업 지원 |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 공고별 모집 기간 내 | 자부담 비율, 업종 제한 등 공고 기준 | 업종을 바꿔 다시 창업하려는 사람 |
※ 금액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정 공고 기준이며, 한도는 폐업일에 따라 위와 같이 구분됩니다. 2026년 한도와 세부 내용은 공고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3. 희망리턴패키지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신청 창구는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2026년 점포 철거비는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고,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자문·채무조정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가까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고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 함께 올라옵니다.
- 자격 확인: 공고문의 지원 대상, 제외 업종, 폐업 후 경과 기간을 대조합니다.
- 온라인 신청: 항목에 맞는 사이트(소상공인24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원하는 지원 항목을 선택하고 서류를 올립니다.
- 심사·선정: 공단이 서류 요건을 검토합니다. 철거 지원은 현장 확인을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비스 진행: 컨설팅·자문을 받고, 선정된 뒤 철거를 진행합니다.
- 정산: 철거 전후 사진, 세금계산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자주 요구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별로 필요한 서류가 다르므로 최종 목록은 공고문 첨부 서식을 기준으로 하세요.
- 사업자등록증명 또는 폐업사실증명(홈택스·정부24에서 발급)
- 임대차계약서(점포 철거 지원 시)
- 철거 견적서와 철거 전 사진
- 매출 또는 영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공고에서 요구하는 경우)
4. 폐업 신고를 먼저 하면 희망리턴패키지를 못 받나요?
폐업 신고를 했다고 모든 지원이 막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순서를 잘못 잡아 철거비를 놓치는 일은 자주 생깁니다. 흔한 경우는 이렇습니다. 임대차 만료일에 맞춰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하고 철거 업체를 불러 점포를 비웠습니다. 그 뒤에 제도를 알고 신청했지만, 철거 전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철거비 지원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또 일부 연도 공고는 철거 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이 유지돼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시점 요건을 정했습니다. 이런 해에 폐업 신고부터 하면 그 항목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반면 재취업 지원은 폐업 이후 신청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항목별로 ‘폐업 전 신청인지, 폐업 후 신청인지’를 2026년 공고문에서 하나씩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를 막으려면 다음을 지키세요.
- 공단 선정 통보를 받기 전에는 철거 계약과 착공을 하지 않습니다.
- 철거 업체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사업자로 고릅니다. 지인 인부에게 현금으로 맡기면 증빙이 남지 않습니다.
- 철거 전 사진은 간판, 내부 설비, 바닥·벽면이 모두 보이게 여러 장 찍어 둡니다.
- 임대인과 원상복구 범위를 미리 문서로 정리합니다. 범위가 넓어지면 자부담이 커집니다.
5. 희망리턴패키지가 맞지 않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폐업 계획이 없다면 이 제도는 맞지 않습니다. 매출이 줄어 버티는 중이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등)이나 경영개선 지원을 찾는 편이 낫습니다. 빚 부담이 크다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출발기금 같은 채무조정 제도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철거비 지원으로 비용이 모두 해결된다고 기대해서도 안 됩니다. 앞의 예처럼 면적 단가와 한도를 넘는 금액은 본인이 내야 하고, 대형 주방 설비나 철골 구조물을 뜯어야 하는 업종은 자부담이 더 커집니다. 심사에서 떨어지거나 서류 보완 요청을 받으면 일정이 밀립니다. 임대차 만료일이 코앞이라면 지원을 기다리다 임대인과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컨설팅이 의무 단계로 붙는 해에는 시간 비용도 따져야 합니다. 상담 일정을 잡고 이수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퇴거 일정이 2~3주밖에 남지 않았다면 지원 일정이 맞는지부터 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6. 희망리턴패키지 신청 전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아직 영업 중이고 점포가 그대로 있다면, 폐업 신고와 철거보다 공단 신청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이미 폐업하고 점포를 비웠다면, 철거비는 어렵다고 보고 재취업·재창업 지원과 폐업 후 경과 기간 요건부터 확인하세요.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공고문에서 항목별 신청 시점과 한도를 확인합니다.
- 내 업종, 상시근로자 수, 폐업일 기준으로 자격을 대조합니다.
- 임대차계약서, 사업자등록증명, 철거 견적서, 철거 전 사진을 준비합니다.
- 선정 통보 일정에 맞춰 세무서 폐업 신고일과 철거일을 정하고, 임대인에게 퇴거 일정을 공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한 뒤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할 수 있지만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재취업 지원처럼 폐업 후 신청을 전제로 한 항목이 있습니다. 반면 점포 철거비는 철거 전 신청이 원칙이라, 이미 점포를 비웠다면 받기 어렵습니다. 폐업 후 몇 년까지 신청할 수 있는지는 2026년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희망리턴패키지 점포 철거비는 얼마까지 지원되나요?
2025년 수정 공고 기준으로 2025년 7월 10일까지 폐업한 경우 최대 400만 원, 2025년 7월 11일 이후 폐업한 경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쓴 비용과 면적 기준 금액 가운데 적은 쪽을 지원하므로, 한도를 넘는 금액은 자부담입니다. 2026년 한도와 세부 단가는 올해 공고문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2026년 점포 철거비는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고,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자문·채무조정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가까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신청이 탈락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서류 미비 때문에 탈락했다면 같은 해 모집 기간 안에 보완해서 다시 신청할 수 있는지 공단에 문의하세요.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같은 항목은 지원 횟수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니, 재신청 가능 여부는 공고문의 중복 지원 제한 조항을 확인하세요.



